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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뷰티불 데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15일, 5.5집 리팩앨범과 함께 돌아온 플라워가 2010년 크리스마스 공연 이후 정말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다.
플라워 측은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뿐 아니라 가장 록킹한 한 사랑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5.5집에 재 편곡되어 실린 강한 록 비트에 아름다운 카운트 테너가 돋보이는 ‘눈물’과 늘 록 발라드만 고수해오던 플라워의 새로운 도전을 엿볼 수 있는 새 타이틀곡 ‘마이 달링(My Darling)’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플라워가 즐겨 부르던 다른 장르의 팝과 동료가수들의 노래를 플라워 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숨겨진 댄스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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