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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에이벡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씨제스(C-JeS) 엔터테인먼트는 5월 27일 소송을 취하했다'며 '씨제스가 소송을 취하한 것은 더 이상 소송을 유지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J 측은 "소송의 원래 취지는 에이벡스가 JYJ의 일본 공연활동을 방해한 것에 대한 것으로 현재 JYJ가 일본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된 상황에 더이상 소송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해 소를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JYJ는 6월7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일본 대지진 관련 자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JYJ 측은 이번 이벤트의 주최사인 주식회사 자크 코퍼레이션과 함께 '공연 진행을 방해한 에이벡스의 대응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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