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 동맥사이즈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보러 가는 날이에요. 좌쪽이 아니라 우쪽이라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드렸었죠.히히.”라고 덧붙였다.
김미화는 지난해에도 트위터를 통해 “뇌 사진 검사 결과 제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어요. 뇌동맥의 약간의 문제는 1년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살펴보자는 말씀을 들었어요”라고 자신의 건강을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디 검사 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건강이 최고입니다”,“검사 잘받고 오세요”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표준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하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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