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도현시대’? 똑바로해 넌 정말 뺏뽀오이 쿠헬헬~”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윤도현이 공개한 사진은 언뜻 보면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포스터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소녀시대 9명의 얼굴에 윤도현을 합성시킨 패러디물이다.
이 사진은 지난달 22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이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을 불러 한 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YB밴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에서 마그마의 ‘해야’를 일렉트로닉 록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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