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영화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강남역에 등장해 화제다.
이 소식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2일 새벽 트위터에는 “강남역에서 제시카 알바 본 시리즈 촬영 중”, “제시카 알바가 아니라 레이첼 와이즈인 거 같은데” 등의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본 시리즈 영화 촬영은 1일 오후 4시에 시작 돼 7시에 리허설을 마쳤다. 이어 8시부터 시작 된 본 촬영은 2일 새벽 1시가 넘어서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 된 영화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 레이첼 와이즈의 모습을 확인할 순 없지만 경찰의 통제 아래 영화 조명등이 세팅되어 있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한국 팬들은 본 레거시의 한국 촬영 모습에 “미란다 커에 이어 레이첼 와이즈까지!”, “강남역에서 촬영 중이라는데 신기하다”, “강남역에 있었는데 못 봐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트위터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