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은 2일 밤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들의 숙소생활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멤버들이 많다 보니 양말, 음식 등은 기본이고 심지어 속옷까지 없어지는 일이 다반사"라며 "샤워도 같이하기도 해서 숙소에서는 옷을 잘 안 입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이는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전하며 “연예인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가희는 “친구 같이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애프터스쿨을 위해 특별하게 인천 송도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촬영을 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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