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발매한 소녀시대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이 앨범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소녀시대가 일본에 정식 데뷔한지 8개월 만에 낸 앨범으로, 출하량만 50만장에 이른다. 이번 앨범에는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곡인 ‘지니’(Genie)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Hoot)을 비롯해 신곡 ‘렛 잇 레인’(Let It Rain)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지난달 27일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를 발매한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 전국투어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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