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는 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소라는 지난달 25일 한차례 녹화에 불참 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녹화는 김제동이 대신 진행했다.
1일 공연에는 출연자 중 윤종신이 대신 급하게 진행을 맡았다.
이소라 측은 “건강이 좋지 않아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이틀전인 5월 30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중간평가 녹화에는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소라는 현재 '나가수'에 출연하는 동시에 MC를 맡고 있고, 4월 부터 케이블채널 KBS JOY를 통해 과거 KBS에서 진행하던 '프러포즈'를 9년 만에 부활시켜 MC로 활약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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