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는 오는 6월3일 오후7시 서울 신촌로터리 소통홀에서 '나는 피디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 '나는 피디다'는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진행을 맡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신정수PD, KBS 2TV '추적60분' 허양재PD, SBS '최후의 툰드라' 장경수PD, EBS '지식채널e' 김한중 PD,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B' 곽정환PD,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정찬형PD, CBS '우리가 사는 세상' 정혜윤PD,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넘버원' 김진민PD, MBC 'PD수첩' 최승호PD 등이 참여한다.
이창섭 한국PD연합회 회장은 "2011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길 원하는 PD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고민은 무엇인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PD들이 세상을 향해 간절히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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