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군입대를 위해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를 하차한지 3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성시경은 1996년 4월 신해철 부터 유희열 이소라로 이어진 '음악도시'의 4대 시장이 된다.
팬들은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트위터 등으로 ‘성시경 시장의 취임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자축을 벌이는 등 성시경의 라디오 DJ 컴백을 반기고 있다.
한편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91.9MHz, 22:00-24:00)’는 1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