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김희철, 이영아, 수지, 강민경, 고우리 등이 출연한 ‘자채발광’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아는 이승기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2004년 ‘X맨’ 이후 오랜만의 만남이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관상이 좋은 코를 가지고 있다”며 “재물복은 있지만 고독하고 외로울 상”이라고 관상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이영아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데뷔 전 최고 78kg 까지 나갔었다”며 “저는 부끄럽지 않는다. 요즘도 요요로 3~5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실제로 나는 약간 통통한 모습이 더 좋다”며 “나도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까지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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