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울면서 울어’로 활동을 시작한 엔트레인의 리더 정정균은 데뷔 전 무려 24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정정균의 사진들은 데뷔 전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이미지의 얼굴에서 24kg을 감량하면서 점점 콧날과 턱선이 살아나는 변신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금 모습은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이홍기와 고스란히 닮아 ‘이홍기 도플갱어’로 불릴 정도다.
국내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 엔트레인은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 다섯 멤버로 이루어져 노래, 외모, 음악실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 아이돌로 아이돌댄스의 홍수 속에서 잔잔한 소울 잼으로 대중들의 감성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엔트레인(N-Train)은 5월 27일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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