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MBC와 인터뷰를 막 끝냈다. 정말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그녀는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일 때문에 한국에 막 도착했다. 플린과 단 하루 떨어져 있을 뿐인데도 그가 너무 그립다" 라는 글을 올렸다.
미란다가 언급한 플린은 그녀의 아들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7월 영국 출신 배우 올랜드 블룸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플린을 낳았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T화보는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처음 촬영한 공식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녀를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시킨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보다 먼저 촬영을 선택할 정도로 미란다 커가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슈퍼스타T화보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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