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1일 부터 온에어 되는 ‘웰스 프레시 라이프’ 광고에서 평소 보기 힘든 걸레질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5월 촬영장에서 김사랑은 짧은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엎드려 걸레질을 했다. 팔등신 미녀 김사랑이 걸레를 들고 끊임없이 걸레질을 하는 이번 편은 지겨운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촬영장에 도착한 김사랑은 광고 콘티를 보고 “집에서도 걸레질은 내가 한다”며 “이렇게 체조라고 생각하고 집안일을 하면 정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첫 촬영이었던 ‘걸레질’편은 엎드려 팔과 다리를 움직여야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웃음으로 체조를 하듯이 승화시켰다. 이날 걸레질은 한 시간 이상 계속 되었고 김사랑의 무릎은 빨갛게 됐다.
프레시 라이프 광고시리즈는 대한민국 주부들의 프레시한 하루를 응원하는 프레시 온! (Fresh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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