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나영석 PD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배우특집이 워낙 반응이 좋아 시즌2 제작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물론 언젠가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아주 먼 일이다”고 말했다.
나 PD는 이어 “적어도 향후 1년 안에는 제작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반응이 뜨거워 욕심이 날 뿐이지 구제적인 계획이 잡히거나 세울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방송된 ‘1박2일’ 여배우특집에는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 총 6명이 출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털털하고 새로운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회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이번주 3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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