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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33)가 대성(23.강대성)의 교통사고 소식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대성은 31일 새벽 1시30분께 서울 영등포3가 양화대교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30)씨와 택시를 들이 받았다.
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성은 이날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소식
한편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인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에 대해선 부검과 현장 CCTV분석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사진:이효리트위터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