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퍼먹어”라는 유행어로 더 유며한 개그맨 이동엽이 매경 eMBA를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금도 방송과 공연, 기업과 대학행사에서 MC로 활동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하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에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MBA 공부가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 “많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기들에게 물어보면서 공부하려고 한다”며 매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혀 그의 학구열을 짐작케 했다.
이동엽은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공 노하우를 전수 받아 자신도 꼭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과정과 이야기가 개그의 소재로도 사용될 수 있다”며 “이 교육은 남는 장사가 될 것”이라고 eMBA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한편 매경eMBA는 오는 6월 13일에 14기가 오픈하며, 6개월 동안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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