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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1년여에 걸친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온 앨범이다.
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 힘든 현 음반 시장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 같은 선주문 기록은 엄청난 수치인 것으로 보인다. 음반 관계자들은 김현중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가 이번 예약 판매에 고스란히 드러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앨범 발매일인 내달 8일까지 예약 판매는 계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음반 판매 사이트의 예약판매 차트 및 종합 판매 차트에서도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음반 정식 발매 이후 각종 차트 석권도 예고된 상황이다.
한편 김현중은 내달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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