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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가수 디테오(본명 이성수)가 송 아나운서가 숨진 23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소울다이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테오는 이소라와 '주먹이 운다'를 열창했고, 소울다이브는 강하고 파격적인 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울다이브는 '나가수' 녹화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가수 분들과 함께해 영광이다.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어 "두 분과 함께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며 "좋은
한편 이날 방송은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부른 옥주현이 21.5%의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도현, 박정현, JK 김동욱, 이소라, 김범수, BMK 순으로 나타났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