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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1 드림콘서트' MC 김희철, 구하라, 송중기. 이렇게 셋 다 친해진 적은 처음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란히 선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V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친해 보인다" "홍일점 구하라 부럽다" "예쁘고 잘생겼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17회째인 '2011 드림콘서트'에서는 김희철과 구하라 송중기가 공동MC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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