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스투데이’ 측에 따르면 이유리 쇼핑몰은 오픈 2주 만에 일일 매출 2000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론칭 2달만에 하루 매출 6000만원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의류 쇼핑몰 개점 이래 사상 최대치로 추정되는 일 방문객 6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까지 세우는 등, 매출뿐만 아니라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며 회원 역시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투데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로 매일 이유리와 김수겸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감수성 풍부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열연중이며 동업자 김수겸은 지난 2001년 케이블 채널 V 코리아에서 VJ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닥터 깽’ ‘불량 커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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