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나들이… 그러나 고작 집 앞. 바로 앞 커피숍. 어디 좋은데 없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오렌지색과 보라색이 조화된 롱 드레스와 흰색 가디건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그녀는 30대 중반의 나이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긴 드레스 때문에 키가 작아보이는 굴욕을 겪었다.
누리꾼들은 “치마가 너무 길다”, “꼬꼬마 인증?”, “애 엄마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네요”, “역시 대한민국 최고 미인!”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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