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외모의 티파니, 이파니 도플갱어?

소녀시대가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티파니가 완전히 달라진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도도한 표정과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기존의 소녀시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그 중 티파니는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달라진 얼굴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티파니는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갸름해진 턱 선을 뽐냈으며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티파니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다”, “이파니 도플갱어다”, “너무 변했다”, “살이 빠져서 이뻐졌다”, “사진이라 그런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고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