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지난 28일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생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멘티 4인에게 특별제작한 기타를 선물했다.
현재 기타 공장을 운영 중인 김태원은 멘티들을 위한 일렉트로닉 기타를 특별 제작해 친필 사인을 더했다. 그의 세심한 선물에 제자들의 감동은 몇 배가 됐다고.
이태권은 "김태원이 준 기타는 평생 못 건드릴 것 같다. 평생 가보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백청강 역시 "기타에 적힌 사인이 지워질 수 있어 나 역시 가보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태원은 취후 2이넹 오른 백청강과 이태권에게 자작곡인 '이별이 별이 되나봐'와 '흑백사진'을 각각 선물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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