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3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과 동료들은 고인의 이름을 외치며 오열했다.
고인의 영정은 SG워너비 동료 김용준이 들었고, 이석훈, 김진호와, N2M 손준혁 등 동료 가수들도 뒤를 따르며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故채동하의 유해는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됐으며, 유골은 경기도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각종 온라인 상에서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누리꾼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젊은 당신의 죽음이 안타깝다” 등의 애도글을 남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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