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BC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특집에서 멤버들이 짝사랑중인 청춘 남녀의 연애코치로 나섰다.
특히 반품남팀 다크호스 하하는 의뢰인과 목표남의 데이트중에 전화를 걸어 다정하게 통화를 했다. 오후에 술 약속을 잡자며 계속 목표남을 자극하자 목표남의 표정은 급속도로 냉각됐다.
그저 자신에게만 충실하던 의뢰녀가 돌연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본 목표남은 고민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는 멤버들은 축제의 분위기. 청춘 남녀의 짝사랑 이어주기 프로젝트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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