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는 임재범이 발매한 4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그동안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왔다.
한 네티즌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너를 위해' 플레이어에는 김재중, 허각, 세븐, 나윤권, 환희 등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과 임재범의 원곡이 함께 담겨 있어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원곡이 최고" "세븐 버전도 의외로 괜찮네" "이은미 시원시원하다" "환희 잘 하네" "우와 정말 많이 불렀네" "명곡은 명곡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임재범은 5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TV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일시 하차할 예정이다.
이에 임재범의 선풍적 인기를 증명하듯 온라인 상에서는 '임재범 강제 하차설' 등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에서 건재함을 과시한 임재범은 6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시 깨어난 거인'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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