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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는 지난 18일 열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에 입 주위가 다소 부은 듯한 모습으로 참석,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아왔다.
29일 이데일리SPN 등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최아라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고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 약 한 달 전쯤 하악 교정 수술을 받았다"며 "미용 목적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아직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라며 "굳이 숨길 이유가 없어 밝히는 것이다. 외모로 승부하기보다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아라가 출연한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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