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은 KBS 2TV ‘동안미녀’에서 장나라의 나이어린 노안 삼촌으로 출연해 연상녀 현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27일 윤희석의 소속사 측은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요구를 받았다”고 당혹스러워했다. 이에 ‘동안미녀’측은 “드라마 캐릭터의 존재감이 부족해 사전 합의 후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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