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즈니랜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을 공개하며 “여자 아이를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준수는 외국 아기의 사진을 올리며 “정말 진심으로… 너무 귀엽고 깜찍한 여자 애기를 봤어. 무엇보다 애기가 너무나 웃는 얼굴이라 기분까지 좋아지는 천사 같은 아기, 정말 이런 아기 갖고 싶어. 아…”라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수는 “아들은 같이 축구할 수 있어서 좋지만 크면 말 안 들을 것 같고. 난 여자 아기!”란 글도 덧붙였다.
김준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싶나 보다”,“좋은 아빠될 듯”,“나와 결혼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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