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영화 '펀치라인(가제, 감독 박중구)'으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펀치라인'은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는 휴먼코미디 영화. 극중 김정훈은 아버지에게 반항하지만 남들에게는 따뜻한 언더가수 수현 역을 맡아 아버지 역의 유동근과 호흡을 맞춘다.
김정훈은 "제대후 첫 영화이기 때문에 정말 잘 하고싶다. 유동근 선배님과 함께 하는만큼 연기를 많이 배우고 싶다. 이제는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김정훈은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