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자유롭게 노래하던 히피들과 평화를 동경하던 시절의 스타일을 레트로 무드의 메이크업과 함께 보헤미언 스타일 룩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는 도발적인 느낌과 서정적인 느낌으로 소녀와 히피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 화보는 최근 전지현과 칸을 방문해 화제가 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제안한 룩으로 로큰롤 스타일을 위해 과감한 컬러 매치 및 아이홀을 강조한 레트로 메이크업을 선보여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구하라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매컷 변신할 때마다 마치 60년 대 뮤즈가 환생한 듯 완벽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시티헌터’에서도 정말 예쁘던데”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사랑스러운 성격의 대통령 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구하라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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