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곧 컴백을 앞둔 김현중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 아시아 전역 동시 발매를 결정했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인 ‘브레이크 다운’은 강한 비트의 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중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 곡 전체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렛미고’ ‘제발(Please)’ ‘키스 키스’ ‘예스 아이 윌’ 등 지금꽈는 다른 김현중의 음악 셰계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수록돼있다.
특히 김현중은 이번 앨범을 위해 미국을 직접 방문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2억이 넘는 제작비를 투자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김현중의 앨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콘서트 및 프로모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내달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4,000여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지난 20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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