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배씨의 발인식은 이미 지난 24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고인은 평소 앓아왔던 지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본명 이세권) 작가와 부부인 고인은 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해 대표작으로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이불자불 대소동’ 등이 있으며, 80년대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의 연재 만화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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