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보배씨는 평소 앓아왓던 지병이 최근 급속도로 악화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지난 24일 오전 6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으며, ‘달려라 하니’의 만화가로 유명한 아내 이진주(본명 이세권)씨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한편 고인은 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해 대표작으로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이불자불 대소동’ 등이 있으며, 특히 80년대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의 연재 만화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