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전현무는 우연히 만난 이하경에게 “문근영 닮았다. 별명이 문근영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그녀의 청순한 외모를 극찬하며, 이하경이 듣는 수업을 따라가겠다고 말해 사심방송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기도 했다.
알고 보니 이하경은 지난해 8월 엠넷의 여름 시상식 ‘20’s Choice’에 20대 트랜드 선도그룹 엠스피리터스 대표로 이정재에게 직접 시상한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또 이하경은 엠넷의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UV신드롬’ 시즌1 ‘슈퍼스타팬 K’에 UV의 열혈팬으로 등장해 유세윤의 속옷을 부상으로 받고 환호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가 예쁘다”,“문근영 많이 닮았다”,“조만간 연예계 데뷔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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