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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씨는 이미 지난 24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으며, 고인은 불과 서너 달 전까지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지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편히 쉬세요”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한 고인은 대표작으로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이불자불 대소동’ 등이 있으며, 80년대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의 연재 만화가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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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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