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는 “장신영의 전 남편 위 씨가 장신영과 2006년 11월 결혼 직후,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결혼 한 달 뒤인 12월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 이름으로 연대보증 등의 차용증을 마음대로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월 ‘광개토대왕’의 여주인공 연화역으로 낙점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스케줄 조정 불가 사정으로 지난 24일 하차를 결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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