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신영은 전남편 위씨가 자신과 결혼한 뒤 허락 없이 명의를 사용,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위씨는 장신영의 동의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을 체결, 대출을 받으며 장신영을 연대 보증인으로 세우는 등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위씨는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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