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졸업사진 화제 “호랑이 눈빛에 선량한 미소”

가수 임재범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재범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전교 부회장 시절”이라는 짧은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재범은 중학생 다운 짧은 스포츠형 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다. 특히 모범생 다운 단정한 이목구비와 선량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임재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잘생겼다!”, “전교 부회장이었다니! 놀랍다”,“인상이 좋다”,“이때도 호랑이 눈빛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맹장 수술로 인해 신드롬을 일으킨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임재범은 6월 서울 단독 콘서트 이후 오는 12월까지 전국과 미국 LA 투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