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오빠 힘내요'는 약 한달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다 최근 네이트폰 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솔로 활동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면서 "팬들의 성원과 기대 이상의 음원 성적에 무대 오르는 일이 즐거워 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오빠 힘내요'는 다른 벨소리 관련 차트에서도 f(x)의 '피노키오', 2NE1의 'Lonely'와 씨스타 19의 'Ma Boy' 등과 함께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중이다.
한편, 작사, 작곡과 편곡까지 디스크 브라더스가 심혈을 기울인 '오빠 힘내요'는 앤티크한 사운드의 전자 오르간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달마시안 데이데이가 랩 피쳐링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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