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에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던 백지영이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나가수' 방송 도중 에서 눈물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8집 '보통'으로 컴백한 백지영은 '나가수'에서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백지영은 "올해로 데뷔한지 12년째인데 극도로 긴장했던 무대가 딱 두 번"이라며 "그 중 한 번이 '나가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가수' 무대에서는
백지영의 솔직 담백한 사연은 24일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백지영 외에도 걸 그룹 카라, 장우혁, 신봉선, 김지숙, 이정섭,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