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야생 적응기가 본격화된 가운데 제작진들이 김수미의 생얼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1박2일’ 한 제작진 관계자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배우들이 평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모두 민낯이 더 아름다웠다”면서 “촬영 때도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았는데도 굉장히 카메라를 잘 받더라. 여배우 포스는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수미 선생님은 다른 젊은 여배우들에 비해서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피부를 갖고 있어 제작진들도 놀랐다”면서 “생얼의 지존은 김수미 선생님인 듯”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여배우들이 몸을 살이지 않으며 촬영에 임해 굉장히 즐겁게 임할 수 있었고 방송도 잘 나온 것 같다”며 “그래도 여배우는 여배우, 틈틈이 외모에 신경쓰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여배우편은 총 3회분으로 편성됐으며 본격적인 재미는 이번 방송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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