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마스코트 상근이와 생김새가 유사한 몽룡이가 ‘로맨스 타운’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2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발트하우스에서 KBS 2TV ‘로맨스타운’(이하 로타) 촬영 현장에 상근이와 같은 종인 몽룡이가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취재진들을 몽룡이를 상근이로 착각, 알고보니 두 개는 같은 종이었다. 상근이의 ‘1박2일’ 회당 출연료는 70만원, 신인 몽룡이의 몸값은 얼마일까?
‘로타’ 제작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몽룡이를 직접 구입했다. 약 200만원”이라며 “상근이에 비하면 몽룡이는 신인 연기견이다. 이번 드라마가 데뷔작”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1% 상위계층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로맨스 타운’ 1번가의 럭셔리 몽룡이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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