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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 된 2PM의 하이 터치회에서 2011년 JYP네이션 일본 공연의 상세 날짜와 장소를 공개했다.
이번 JYP 네이션 인 재팬 2011(JYP NATION in Japan 2011)은 박진영, 임정희, 원더걸스, 주(JOO), 2AM, 2PM, 미쓰에이(miss A), 산이(San E)등 JYP소속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8월 17일과 18일 2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사이타마 슈퍼아래나는 약 2만 5000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될 경우 약 5만여명 이상의 일본팬들과 만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국내에서 열린 JYP네이션에 참여하지 못했던 2AM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해 연말 1만 관객의 성원 속에 열렸던 JYP Nation의 공연이 올 여름 일본에서 초대형 규모로 다시 열리며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 및 팬 분들의 기대가 고조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멋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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