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옥주현 출연 확정...최초 아이돌 출신 가수

MBC TV ‘우리들의 일밤 1부-나는 가수다’에 새로운 가수가 확정 됐다. 그 주인공은 핑클 출신의 옥주현이다.

옥주현은 22일 탈락한 김연우를 대신해 ‘나가수’의 새로운 가수로 출연하게 됐고, 23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녹화에 참여했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출연을 결정하고 얼마 전부터 목상태를 가다듬기 시작했다. 23일 녹화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 출신중 최초로 ‘나가수’의 출연자가 된 옥주현은 ‘나가수’를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재범의 갑작스런 탈퇴로 인해, 임재범을 대신할 새로운 가수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