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데뷔 후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시크릿은 지난 1월 발표한 ‘샤이보이’에 이어 5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5개월만에 싱글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며 “시크릿 멤버들의 개성을 듬뿍 담은 새로운 곡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시크릿은 4~5월 포미닛, 에프엑스, 씨스타, 2NE1과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미쓰에이 등 본격화된 걸그룹 대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한편, 6월 1일 싱글앨범 발매를 앞둔 시크릿은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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