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크남 나영석 PD도 역시 남자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방송 사상 처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나영석 PD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최지우, 이혜영, 김하늘, 김수미, 서우, 염정아 총 5명의 여배우들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여배우들을 만난 사람은 나영석 PD. 카페 안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서우에 이어 최지우, 김하늘, 이혜영, 김수미, 염정아가 차례로 도착했다.
이들을 맞이하는 나영석 PD는 함박웃음을 가득 지은 채 시종일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 PD는 손수 커피까지 서빙하며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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