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20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영을 앞두고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개편 후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만큼 '본방 사수'를 위해 귀가하는 시청자도 적지 않다.
트위터와 미투데이에는 본방송을 보기 위해 귀가하고 있다는 글이 실시간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지티용기'는 미투데이에서 "나가수 보러 얼른 집으로"라는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위터 아이디 '@jeongkikim'는 "나가수 때문에 급히 귀가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때 윤도현이 탈락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날 트위터에는 '스포일러가 정확한 거냐','(윤)도현 오빠 떨어지면 나가수 안 본다' 등의 글도 이어지며 네티즌은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되는 '나가수'에서는 개편 후 첫 탈락자가 결정된다.
지난 15일 방송에는 출연 가수들이 네티즌 추천곡을 받아 돌림판을 통해 자신의 곡을 배당 받았다. 박정현은 부활의 '소나기',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 윤도현은 소녀시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이소라는 송창식의 '사랑이야', 김범수는 조관우의 '늪'을 부른다.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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