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시스타 19의 19는 나인(nineteen)을 뜻한다"고 입을 열었다.
보라는 "많은 분들이 '19금'인줄 아는데 이번 노래 '마보이'(ma boy)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의 감성을 표현한다는 뜻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어 보라와 효린은 최근 섹시미를 과시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의자춤을 보여줬다. 의자댄스로 거침없는 웨이브로 출연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낸 두 사람은 몸치로 알려진 박미선과 이경실에게 즉석에서 댄스 교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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